14일(현지시간) 미국 에스퍼국방장관이 <한국은 부자나라>라며 방위비분담금인상을 압박했다.

에스퍼장관은 국방부브리핑에서 방위비분담금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부자나라다. 그들은 우리의 상호방위와 그들의 특정한 방위에 도움이 되기 위해 더 지불할수있고 더 지불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미정부는 작년 방위비분담금의 13%인상안을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