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행정부당국자는 미국측이 요구하는 분담액이 13억달러(약 1조5900억원)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분담근인 1조389억원에 비해 50% 가량 인상된 금액이다. 


앞서 지난 20일 트럼프대통령은 남측이 제안한 13%인상액을 직접 거절했다고 밝히며 <남이 큰 비율을 부담해야한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