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키나와 미해군병원에 따르면 후텐마기지에서 코비드19 신규확진자 32명 발생했다. 

오키나와는 주일미군기지의 70%가 배치돼있어 집단감염 위험이 더욱 취약하다. 

특히 후텐마기지에서는 지난 7일부터 11일사이에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주일미군기지에서 확진자는 총 9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