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 국토안보부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가 오는 가을학기 온라인수업을 듣는 외국인유학생에 대한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정부는 이달 15일까지 대학들에 대면수업·온라인수업 등 수업형태를 선택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
현재 하버드대를 비롯해 9%가 넘는 대학이 전면온라인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수업진행대학 유학생들은 ICE의 발표에 따라 비자가 취소되고 신규비자발급도 중단된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2 | 미국 교사노조, 대면수업 반대에 나서 ... <코비드19 재확산 우려> | 2020.07.11 |
» | 미정부, 유학생 비자발급취소 ... <온라인수업 들으니 필요없어> | 2020.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