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EU외교안보 조셉보렐고위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의료지원을 막는 제재들은 해제돼야한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이 이란에 코비드19방역을 위한 의료용품을 지원한 사실이 보도됐다.
이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금융채널 <인스텍스>를 통해 진행됐다.
한편 지난 16일 이란정부는 <미국정부의 불법적, 비인도적, 일방적, 강압적 제재 조치가 질병 확산을 억제하는 이란의 국가적 노력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방해해 유감>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11 | 프랑스, 비유럽국가출신유학생에 등록금 15배인상 본격화 | 2020.07.06 |
10 | 오는 1일부터 14개국 EU입국허용 ... 미국·중국은 제외 | 2020.06.30 |
9 | 미국이어 유럽에서도 <제국주의자>동상 파괴이어져 | 2020.06.13 |
8 | 유럽 각국 ... 관광객 입국허용 재개 | 2020.06.03 |
7 | 유럽, 곳곳에서 국경봉쇄해제계획 발표 ... <여름휴가철 앞두고 관광업계 살려야> | 2020.05.14 |
6 | WHO, 유럽 봉쇄완화움직임에 재확산 우려 | 2020.04.08 |
» | 유럽, 미제재 속 이란지원 ... <의료지원 막는 제재들은 해제돼야> | 2020.04.06 |
4 | 유럽연합, 외국인EU여행 30일간 금지 | 2020.03.18 |
3 | 유럽공장 가동 멈춰 ... <폭스바겐에서 H&M까지> | 2020.03.17 |
2 | 미·유럽 증시 대폭락 ... 33년만 최악 | 2020.03.14 |
1 | 미국, 영국 제외 유럽입국 한달간 금지 | 2020.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