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미국 대신 러시아와의 협력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정부와 의회가 화웨이와 관련해 국가안보우려를 제기하며 미국유명대학 다수가 화웨이와의 연구 협력을 중단·재고하기로 했다. 

반면 최소 8곳의 러시아대학·연구소에서 화웨이와의 파트너십체결·확대 방침이 전해졌다. 

한편 지난 2일 미 폼페오장관이 <통신망구축과 관련해 중국기업들을 믿지 말라>며 말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