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EU외교안보 조셉보렐고위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의료지원을 막는 제재들은 해제돼야한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프랑스, 독일, 영국 등이 이란에 코비드19방역을 위한 의료용품을 지원한 사실이 보도됐다.
이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금융채널 <인스텍스>를 통해 진행됐다.
한편 지난 16일 이란정부는 <미국정부의 불법적, 비인도적, 일방적, 강압적 제재 조치가 질병 확산을 억제하는 이란의 국가적 노력과 역량을 지속적으로 방해해 유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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