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제재에 맞선 153만배럴의 휘발유를 실은 이란유조선이 베네수엘라에 도착했다. 


이에 베네수엘라 니콜라스마두로대통령은 <우리는 미제국주의 앞에 절대 무릎을 꿇지 않는 혁명국가>라며 <자유국가들끼리의 우정만이 우리를 구원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베네수엘라는 미국의 강한 경제제재로 인해 연료난을 겪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