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성명을 통해 미군전쟁범죄조사를 진행 중인 ICC(국제형사재판소)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미정부는 ICC관계자들에 대한 미국내자산동결과 비자제한 등을 승인했다. 


한편 ICC는 지난 3월 아프간전쟁에서 미군의 포로고문, 민간인살상 등에 대한 검찰의 범죄조사를 진행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