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안후이성당국이 폭우로 불어난 물을 방류하기 위해 제방 두곳을 폭파시켰다. 


현재 중국 남부 양쯔강(장강) 중심으로 한달째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양쯔강에 위치한 세계최대수력발전댐 싼쌰댐이 붕괴설이 돌았지만 거짓인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중국관영언론 신화통신은 싼샤댐이 올해 최악의 홍수를 잘 대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