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미중국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성명에서 <홍콩사무는 순수히 중국내정에 속한다>며 <중국은 홍콩사무에 대한 외부세력의 어떠한 간섭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전했다.


또한 이날 중국외교부홍콩주재사무소도 성명을 통해 <중국중앙정부가 홍콩특별행정구자치궈너을 파괴한다는 미국의 모합은 흑배이 전도된것>이라며 홍콩에 관한 악질적인 선동을 중단할것을 촉구했다.


앞서 26일(현지시간) 미국은 홍콩자유를 침해했다는 책임을 물며 중국공산당관리들에 대한 비자제한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