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북을 다시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했다. 


이날 <2019년 테러보고서>를 발표하며 북을 테러지원국에 재지정했다. 


미국은 1988년부터 북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오다 2008년 명단에서 제외시켰지만 북미관계가 최고조에 달했던 2017년부터 다시 명단에 올라오고 있다.


이번 <과거에 테러에 지원했었다>며 수위를 조절한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