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총리의 지지율이 8%포인트 급락했다.

18일 아사히신문은 16~17일 일본유권자대상 여론조사에서 지난달 조사한 수치보다 8%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내각승인으로 검사장·검사총장 등의 정년을 최대 3년간 연장할수 있도록 하는 <검찰청법개정안> 추진으로 지지율이 악화된것으로 분석된다.  

이 개정안은 현재 검찰중립성침해 비판을 받고 있으며 아사히여론조사에서 개정안반대의견이 6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