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북이 노동당중앙위원회정치국비상화대회의를 긴급소집해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코비드19 감염자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개성을 통해 월북한데 따른 조치이다. 


현재 해당탈북민은 격리조치됐으며 동선 및 접촉자들을 조사해 검진·격리조치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