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미 국토안보부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가 오는 가을학기 온라인수업을 듣는 외국인유학생에 대한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미정부는 이달 15일까지 대학들에 대면수업·온라인수업 등 수업형태를 선택하라고 통보한 바 있다. 


현재 하버드대를 비롯해 9%가 넘는 대학이 전면온라인수업을 진행한다. 


온라인수업진행대학 유학생들은 ICE의 발표에 따라 비자가 취소되고 신규비자발급도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