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미정부가 유학생비자발급취소명령을 해제했다. 

앞서 6일 미정부는 온라인수업을 듣는 유학생들에 대한 비자를 취소시키겠다는 이민규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하버드대, 시카고대 등 200여개 대학이 비자취소중단 가처분신청을 내는 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명령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