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자동차·패션·의류공장 등 생산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자동차업계로는 폭스바겐·BMW·푸조시트로엥그룹 등이 가동중단을 선언했다. 


또한 패션·의류업계에서는 H&M은 전세계 13개 이상 지역의 매장을 폐쇄했으며 나이키는 미국·캐나다·서부유럽·호주 등을 폐쇄한다 밝혔다. 


한편 유럽은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이탈리아·독일·스페인·프랑스 등지에서 국경폐쇄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