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이 오는 1일부터 우리나라를 포함한 14개국국민에 대한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국허용국은 대한민국, 일본, 호주, 캐나다,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모로코, 뉴질랜드, 르완다, 세르비아, 태국, 튀니지, 우루과이 등 14개국이다. 


한편 이번 발표에 미국, 중국, 브라질 국민의 입국은 허용되지 않았다. 


다만 중국의 경우 EU여행자 중국입국허용하는 상호협약제의시, 포함시킬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