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북 최선희외무성제1부상이 담화를 발표했다.
이날 담화에서 <조미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이미 미국의 장기적인 위협을 관리하기위한 보다 구체적인 전략적 계산표를 짜놓고 있다>고 말하며 <당사자인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섣부르게 중재의사를 표명하는 사람이 있다>고 미와 남에 대해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오는 7일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방남을 앞두고 미와 남을 겨냥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날짜 |
---|---|---|
14 | 비건, 7일~9일 방남 ... 북 담화 <마주앉을생각없어> | 2020.07.07 |
» | 북, 담화 발표 ... <대화를 정치적위기다루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미국과 회담 안해> | 2020.07.04 |
12 | 미국, 계속해서 북 <테러지원국>으로 지정 | 2020.06.25 |
11 | 미군, 정찰기 한반도에 출동시켜 | 2020.06.20 |
10 | 빈센트전사령관 ... <연합훈련재개하고 전략자선전개해야> | 2020.06.17 |
9 | 미정찰기 동시에 3대 전개 ... 북은 <핵전쟁억제력>강화방침 밝혀 | 2020.05.25 |
8 | 미재무부, 대북제재 강화 ... <북과 금융거래한 외국금융까지 제재> | 2020.04.10 |
7 | CNN, <북 문제가 트럼프재선행보에 최대변수> | 2020.01.03 |
6 | 에스퍼, 북에 <오늘밤이라도 싸울 준비돼> | 2020.01.03 |
5 | 안보리회의서 북제재완화 논의 ... 미국무부 <아직 북제재완화 고려할때 아냐> | 2019.12.31 |
4 | 트럼프 국방수권법 서명 ... 주남미군 6500명 증가 | 2019.12.22 |
3 | 비건, 북에 회동제안 ... 이제 일 끝낼 때 됐다 | 2019.12.17 |
2 | 비건방남 ... <북에 비핵화요구방침> 고수 | 2019.12.15 |
1 | <만약 필요하다면 무력 사용할수 있어> ... 트럼프 발언 파문 | 2019.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