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 5기가 출범했다. 구 일본대사관앞 평화로의 작은 소녀상옆에 투쟁의 깃발이 세워진지 8년여의 시간이 지났다. 21세기대학뉴스는 3월16일 소녀상농성 3000일을 맞아 살아있는 농성현장을 취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임기가 종료된 4기 대표와 새롭게 출범한 5기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역사와 실천으로 입증된 진리,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을 분명히 했다. 

2015년 12월30일 깔개 하나, 비닐 하나 겨우 깔고 졸속적인 한일합의 폐기를 외치기 시작했던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7만2000시간동안 소녀상옆에는 항상 사람들이 있었다. 길고 긴 싸움의 시간만큼이나 농성장에도 많은 변화가 동반됐다. 극우들의 정치테러부터 경찰들의 폭력적인 탄압, 소녀상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까지, 숱한 어려움과 사건들을 거쳐왔지만 단 한순간도 농성장이 흔들린적은 없었다. 어려울수록 더욱 단단하게 뭉치면서, 뜨거운 열기와 용솟음치는 기억으로, 오늘도 내일도 희망으로 투쟁을 전개해나갈 뿐이다.


- 반갑습니다. 소녀상농성이 3000일을 맞았습니다. 숭고한 투쟁에 경의를 표합니다. 현장에서의 소감은 어떤가요? 

옥구슬(반일행동4기대표) : 소녀상농성 2000일을 맞을때 했던 말이 떠올랐어요. 설마 농성 3000일까지 가겠냐고, 일본이 그렇게까지 하겠냐고 농담삼아 말을 했는데요. 정말 농성 3000일을 맞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끝장을 보기로 결의한만큼 농성이 길어지는 것보다는 제대로 해결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나(반일행동5기대표) : 최근 소녀상농성 3000일을 맞아 선배반일행동회원들, 시민분들과 함께 문화제를 진행했습니다. 소녀상농성 3000일을 함께 하기위해 평화로를 가득 채워준 많은 사람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한두사람의 힘으로 만든 3000일이 아니라 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모두의 힘으로 만든 소녀상농성3000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승리가 머지 않았다는 것 또한 느낄수 있었구요. 


- 소녀상 옆을 한순간도 비우지 않고 24시간 농성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에는 천막이 쳐져있었던 것 같은데요, 몇년전에는 연좌농성을 선포하고 소녀상에 끈을 묶어 진행하기도 했었죠. 현재는 농성이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진행해왔는지 궁금합니다. 

옥구슬 : 맨 처음에는 소녀상에 농성장을 차렸는데요. 농성초반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비닐천막을 치고 농성을 진행했었어요. 농성장을 차리기까지의 과정도 쉽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저는 그래도 다행히 농성장이 쳐진 이후에 들어왔구요. 이후 종로구청에서 농성장철거 압박이 들어오고,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치면서 24시간 일인시위로 전환했습니다. 전환한 그해에 극우들의 소녀상공격이 거세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결국 선을 넘었죠. 소녀상자리에서 소녀상철거기자회견을 하겠다고, 경찰은 또 그걸 허락해줬어요. 그래서 맨몸으로 나섰어요. 소녀상과 우리의 몸을 가로막으로 묶고 연결시켰어요. 2021년 11월부터는 노숙농성을 결의한후 노숙농성을 진행했었어요. 2023년 2월에도 친일극우무리들의 난동이 극심했었기에 노숙농성을 한차례 진행했었어요. 현재는 일인시위형태로 24시간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15년 12월28일 한일합의가 졸속적으로 체결된 후로부터 수많은 대학생, 청년들이 이곳에서 마음을 쏟으며 투쟁해왔습니다. 8년여의 시간동안 나름의 세대교체도 겪으면서요. 여러분들이 투쟁을 결심하게 된 계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는 동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옥구슬 : 저는 원래 무력감이 심한 사람이었어요. 내가 해서 뭐하나, 내가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물론 지금 내가 일인시위를 한 일주일동안 한다고 해서 일본이 사과를 하느냐. 그렇지는 않죠.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바뀌더라구요. 사실 무언갈 하지도 않고 바뀌길 바라는게 요행같다 느껴졌어요. 길의 방향은 이미 알고 있었으니, 남은건 저의 결심뿐이었죠. 소녀상에 오면 항상 사람들이 있었어요. 혼자가 아니었죠. 그게 컸어요. 이렇게 옳은 길을 가는사람들이 여기에 많이 있구나, 내가 혼자라면 할수 없는길도 함께라면 할수 있겠다. 처음의 그 계기가 지금 8년이라는 시간을 만든 원동력이기도 한것 같아요. 결국 함께 이길을 걷는 사람들을 믿고 사람들과 함께 승리하겠다는 그 마음을 항상 품고 있어요. 

나나 : 처음에는 양심이었던 것 같아요.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아직 해결되지않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아직 이 사회가 진정한 해방을 맞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예전처럼 모른척하며 살수는 없겠더라구요. 소녀상농성을 시작한지 몇년이 흐른 지금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는 동력을 말하자면 그동안의 투쟁속에서 배운 승리에 대한 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문제를 방해하는 세력도 끈질기지만 우리민족의 아픈 과거를 올바로 해결하고자하는 우리의 끈기, 우리민족의 끈기가 더 강하다는 것을, 마침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촉구하는 문제입니다. 문제는 윤석열정부죠. 친일적 행보로 피해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들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강제징용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난관을 겪고 있는데요, 일련의 상황들에 대한 반일행동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옥구슬 :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과 윤석열타도투쟁이 긴밀히 연결돼있다고 봐요. 실제로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가로막아왔던 세력들은 하나같이 반민족반민중세력들이었거든요. 그 기록을 서로 갱신이나 하듯 윤석열은 취임초기부터 강제징용문제를 제 입맛에 맞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더더욱 윤석열정부를 타도해야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완전한 해결도 있다고 봅니다. 

나나 :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과거사문제를 해결해야할 정부가 이를 외면하고 오히려 일본정부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으니 분노스럽죠. 반윤석열반일투쟁을 벌이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철저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현재 농성장의 상황은 어떤가요? 특히 윤석열정부 출범후 구체적으로 달라진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장분위기나 투쟁기조에서 바뀐 점도 있을까요? 

나나 : 구체적으로 달라진 점은 없지만 윤석열정부 들어서 확실히 경찰과 극우의 동향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정부가 대놓고 친일행위들을 서스럼없이 해대니, 그밑에 있는 친일경찰 친일극우들도 당당하게 친일행위를 하는거죠. 확실히 현장에서는 느껴집니다. 경찰들이 형식적으로 하는 행위들인지 아닌지요. 또 윤석열정부하에 있으니 더 분노하며 소녀상에 찾아오는 시민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일본정부와 다를 바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현재의 윤석열정부라 저희는 반윤석열반일투쟁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3000일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요, 농성을 하며 가장 기억남는 때가 있다면 소개 부탁합니다. 

옥구슬 : 아무래도 2000일 문화제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농성초기부터 약 6년간 반일행동과 함께했던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우리가 가는 길에 대한 승리의 확신을 굳힌 시간이었어요. 

나나 :  많은 투쟁들이 모두 기억에 남지만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투쟁은 연좌농성이 아닐까싶어요. 친일극우무리들이 이제 더이상의 수요시위는 없다며 기세등등했었는데 그걸 막아낸것이 우리의 연좌농성이었거든요. 그날 수요일, 비도 많이 오고 정말 추웠었는데, 소녀상을 지켜야한다는 일념 하나로 소녀상과 우리의 몸을 묶은 채 반일행동회원들과 10시간 넘게 투쟁하던 기억이 생생하게 나요. 경찰의 탄압도 극심했는데 시민분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지지를 해주셨어서 더 뭉클하기도 합니다. 


- 친일극우단체들의 테러가 계속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각했을 때는 수많은 뉴스들에 보도되기도 했었는데요. 최근 극우들의 반응은 좀 어떤가요? 

옥구슬 : 연좌농성의 시작도 사실 극우들의 테러에 있었죠. 친일잔재가 청산되지 않는 친일극우들의 테러들도 계속될거라고 봅니다. 윤석열정부하에서 극우들은 든든한 빽을 가지고 나서고 있는게 느껴지는데요. 정부가 하자고 하는데 너네가 왜 난리냐.. 그 기조를 밀고 나가죠. 근데 중요한건 그 정부가 자신들이 대변해야할 민중을, 식민지의 아픔을 지녔던 할머니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다는 거에요. 극우들의 난동에도, 우리들의 신념만 굳건하다면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반드시 해결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나나 : 여전히 수요일이면 평화로로 찾아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왜곡하고 소녀상을 향한 정치테러를 일삼곤 합니다. 우리의 투쟁이 완강하게 진행되어야하는 이유중 하나죠. 


- 숱한 어려움속에서도 소녀상을 지켜내고 있는데요, 회원들간 단합이 인상적입니다. 오랜시간 이곳을 지키면서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옥구슬 : 제가 희망은 있다라는 노래를 좋아하는데요. 희망이 아직 남아있다고, 우리가 모이면 승리할수 있다고 이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소녀상에 오면 항상 우리가 있잖아요. 새벽이나 낮이나 밤에도.. 늘 같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희망을 보지 않을까요. 

나나 : 사람들에게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계속 알리며 함께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철저히 해결하는 날을 앞당기는 게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군성노예피해할머니들의 투쟁을 이어 이제는 후대들이 해결해야죠. 할머니들의 문제일뿐 아니라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 주변의 반응은 좀 어떤가요?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기억나는 일화가 있을까요? 

옥구슬 : 연좌농성부터 시작해서 연을 맺게 된 시민분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요. 일상적인 얘기부터 정치적인 얘기까지 이제는 서스럼없이 저희에게 그런 얘기를 하는 시민분들을 볼때면 잘해야겠다, 끝까지 할수 있게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나 : 연좌농성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시민분들이 참 많은데요, 그중 한 시민분이 <그대들의 청춘을 우리가 기억합니다>라는 말을 해준적이 있어요. 우리가 가장 빛나게 투쟁할 때를 기억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감동적이더라구요. 간혹가다 <그렇게 고생해서 누가 알아주냐>,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거 없다>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를 기억하고 함께 싸워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다시 느낀 일화였습니다. 


-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옥구슬 : 대표가 끝난다고 해서 활동이 끝나는건 아니니까요. 할머니들이 온생을 바쳐서 투쟁한 그 정신을 따라서 진정한 해방이 되는 날까지 우리의 투쟁은 계속 됩니다. 

나나 : 여전히 일본군성노예제문제는 해결된 것이 없습니다. 반일행동 5기가 출범한만큼 더욱 단단하고 가열하게 투쟁할 예정입니다! 


- 인터뷰를 읽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부탁드립니다.

옥구슬 :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거대한 역사의 대하아래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네요. 어디에 설 것인가. 언제나 정의가, 진리가 승리해왔다는걸 생각하며 함께 우리민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함께합시다!!

나나 : <잊혀진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다가오는 요즘입니다. 조금의 시간이라도 내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힘으로 꼭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3000일간의 소녀상농성투쟁의 기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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