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울산과학기술원은 스핀열전발전에 쓰이는 신소재인 <분자기반자기절연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스핀 열전은 열을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차세대 발전 기술로, 스핀 열전 소자 재료로 연구되는 산화물 자성절연체는 전자 기기 등을 손상하는 고온 합성 공정이 필수적이며, 제조 과정에서 고온을 견디는 기판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분자 기반 자기절연체는 상온 합성이 가능하여 각종 전자 기기, 의류, 가전제품에 부착하는 얇고 유연한 형태의 열전 소자를 만들수 있는것으로 기존의 한계를 극복한것이다.
또한 분자기반자기절연체는 기존 산화물 절연체보다 박막의 스핀류 생성과 스핀류 주입 능력이 우수해 발전 효율이 높다.
연구팀은 온도별 스핀류 특성을 분석해 분자기반자기절연체의 우수한 스핀류 생성 능력과 주입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기존의 스핀 열전은 열을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차세대 발전 기술로, 스핀 열전 소자 재료로 연구되는 산화물 자성절연체는 전자 기기 등을 손상하는 고온 합성 공정이 필수적이며, 제조 과정에서 고온을 견디는 기판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분자 기반 자기절연체는 상온 합성이 가능하여 각종 전자 기기, 의류, 가전제품에 부착하는 얇고 유연한 형태의 열전 소자를 만들수 있는것으로 기존의 한계를 극복한것이다.
또한 분자기반자기절연체는 기존 산화물 절연체보다 박막의 스핀류 생성과 스핀류 주입 능력이 우수해 발전 효율이 높다.
연구팀은 온도별 스핀류 특성을 분석해 분자기반자기절연체의 우수한 스핀류 생성 능력과 주입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