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태양열을 이용해 해수와 하수를 식수로 전환할수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개발한 고효율태양열막증류기술로 에너지가 없는 지역에서 식수를 공급할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기존기술보다 낮은온도에서도 2배이상의 물을 생산할수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의 송경근박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융합연구를 통해 최첨단소재기술을 적용한 수처리기술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