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원도원주시를 국립과학관건립예정지로 최종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따라서 2023년에 원주시에 국립전문과학관이 총 405억원이 투입돼 건립된다.  


전문과학관에는 유관기관 7곳과 협력해 생명·의료를 주제로 한 전시물과 교육내용이 채워진다. 


이는 원주 옛 미군기지<캠프 롱> 부지에 과학관 및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해 여가·휴식공간으로 탈바꿈돼 69년만에 시민들에 개방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