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온라인에 공개된 논문에 따르면 암의 전이성을 결정하는 당단백질이 발견됐다. 


프랑스 CNRS(국립과학연구센터)과학자들은 당단백질 <CD44>가 암세포가 철분을 흡수하는것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발견으로 <CD44>가 전이잠재성이 높은 암세포라는것이 밝혀져 암치료표적세포로 부상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연구팀은 철분흡수경로를 차단하는 약물 개발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