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는 세계최대규모의 아시아인 유전체를 분석한 국내연구진의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지금까지 해외연구팀이 구축한 유전체정보데이터베이스에는 아시아인에 대한 게놈데이터가 많지 않아  맞춤형진단·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면 아시아인에게 비교적 많이 발생하는 질병의 원인을 밝히는 등 정밀의학을 실현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