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독일연구진이 면역세포의 기능에 따라 코비드19 감염자의 중증·경증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베를린샤리테의대·신경퇴행질환센터 등이 참여한 논문에 따르면 면역세포인 호중구(호중성백혈구)와 단핵구(단핵백혈구)의 활성화정도에 따라 폐렴이 발생하는 중증환자가 된다. 


이에 연구팀은 면역세포에 집중한 새로운 치료전략을 검토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코비드19 감염자중 10~20%가 중증폐렴현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