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러시아로스코스모스우주공사와 미국스페이스어드벤처스가 2023년 민간인우주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러시아소유스로켓을 이용해 관광객 2명을 대상으로 14일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보내는 계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관광객 중 1명과는 전문훈련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우주유영을 할수 있도록 한다. 


에릭엔더슨 스페이스어드벤처스 대표는 <우주유영을 완료하는 민간인은 민간우주비행의 또 다른 발걸음이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