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네이버·구글·페이스북 등에 코비드19확진자동선정보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동선정보공개기간인 14일이 지난뒤에도 사이트 상에 글이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확진자 및 업소의 2차피해를 막기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게시물을 올린 이용자의 자발적 삭제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