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팀이 곤충인 <슈퍼웜>의 몸에서 <폴리스티렌>을 분해하는 박테리아<슈도모나스>를 발견했다. 


폴리스티렌은 생활용품에 많이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일종이지만 환경호르몬배출이 많이 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로 발견된 박테리아가 실용화되면 해상미세플라스틱오염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진척시키면 2~3년안에 플라스틱분해를 실용할수있을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