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우리나라 군이 보유한 군전용통신위성이 미국민간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스페이스플라이트나우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남측군통신위성인 아나시스2호발사준비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아나시스2호는 기존 민군겸용 통신위성 <무궁화5호>에 비해 정보청리속도· 전파방해대응기능· 통신가능거리 등이 향상된 군전용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