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 직접전환하는 촉매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산화탄소를 휘발유로의 직접전환공정에서 촉매의 반응기제가 알려져있지 않아 활용이 어려웠다.

연구팀은 직접전환반응에 쓰이는 각 촉매성분의 적절한 양을 알아내는 데 성공하면서, 개발한 촉매를 직접전환공정에 적용한 결과 수율은 20%정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박사는 <직접전환공정은 저온에서도 반응이 가능해 에너지효율을 높일수 있다.>며 <앞으로 수율을 상용화 가능한 수준인 40%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