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스위스 과학자들이 실제 뇌세포처럼 전기에 반응하는 인공뇌세포를 개발했다.

해마와 호흡에 관여하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단순화시켜 모방한 인공뇌세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스대물리학과 알랭노가레교수는 <인공뇌세포를 활용해 호흡과 심박을 맞추는 의료용이식장치로 개발할수있을것>이라며 <뇌세포에 발생하는 전력은 140nW로 컴퓨터중앙처리장치의 10억 분의1 수준이기 때문에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인공뇌세포를 이용해 알츠하이머치매나 심장마비 등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