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인터넷산업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액티브X>를 올해안에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에 143개로 감소한 액티브X를 올해에는 81개로 줄이는게 목표이며 이를위해 총 10억원을 투입하는 <민간 400대 웹사이트 액티브X및 포스트-코로나 웹 선도서비스 개발지원>사업을 내달 초에 공고할 계획이다.


인터넷기반조성팀장은 <액티브X는 인터넷이용불편을 초래했고 인터넷익스플로러 플랫폼종속성과 악성코드유포 등 보안위험요소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