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KERI)나노융합연구센터박사팀은 구리와 그래핀을 이용해 복합잉크제조기술을 지난해 개발했다.

은을 대체해 구리를 그래핀과 합성하며 가격은 낮추면서 뛰어난 전기전도성을 갖는 구리·그래핀복합잉크제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도성금속잉크는 높은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보니 일본수입의존도가 높았다. 

박사팀이 기술이전한 대성금속은 1톤(t)의 대량생산설비를 구축했으며 내년 3월까지 달에 10t 규모까지 설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