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하버드대김광수교수가 <역분화줄기세포>기술로 파키슨병환자 임상치료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환자의 피부세포를 도파민신경세포로 만들어 이를 뇌에 이식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줄기세포기술을 이용해 세계최초로 파킨슨병환자 치료에 성공한것이다. 


17년 이식수술 진행 후 2년간 진단한 결과 면역체계의 거부반응이 없었으며 이에 최종성공했다고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