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막스플랑크태양계연구소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외계행성 <KOI-406.04>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 외계행성은 지구의 태양에 해당하는 항성 <케플러-160>을 378일 주기로 돌고있으며 반지름이 지구의 1.9배이다.


현재 이 외계행성이 행성일 가능성을 약 85%로 추산하고 있으며 관측오류가 있을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진다. 


연구팀은 강력한지상망원경을 이용하거나 2026년 발사예정인 플라토(PLATO)탐사선으로 실체확인을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