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는 국내기술로 개발한 질량측정장치 <키불저울>이 정밀성을 인정받아 국제비교에 참여하게됐다고 밝혔다.


현재 질량측정 국제비교에 참여하는 나라는 미국·캐나다·프랑스·중국이며 이에 우리나라가 포함돼 총 5개국이 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6년 키블저울을 설치했지만 오차가 커 그동안 참여하지 못하다 이번 개선을 통해 1000만분의 1 이하의 오차를 구현해 참여하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