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11월 KT아현지구통신구화재로 KT가입자의 <블랙아웃>사태 방지를 위해 과기정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가 <재난로밍기술>을 구축했다. 


25일 과기정통부는 <재난로밍기술>의 개발과 테스트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로 특정통신망의 네트워크가 끊겨도 다른통신사로 자동로밍된다. 


이는 실제통신재난발생시 과기정통부장관이 해당지역에 로밍을 허용하고 경보발령 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