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 1년간 소비자상담센터의 5G관련 상담이 2055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 5G가 상용화된 이후 1년간의 민원이며 특히 <계약해지>민원이 34%를 차지했다.
상담내용에선 통화끊김현상·LTE전환 등의 품질불량이 발생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었다.
한국소비자연맹은 <정부와 통신사가 품질을 높이고 통신서비스에서 소비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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