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는 이승희연구팀이 신경전달억제물질인 소마토스타틴이 시각피질의 정보처리과정을 조절하고 이를 높일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알츠하이머질환환자의 뇌척수액에서 소마타틴의 발현율이 감소했다는점에 주목해 알츠하이머 치료가능성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승희교수는 <이번 연구는 두뇌기능을 높이고, 뇌 질환을 치료할수있는 새로운 약물개발로 이어질수있을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