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총학생회비를 총학생회사무국장이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경대총학생회에 따르면 사무국장이 지난 7월22일부터 10월18일까지 <불법사설도박 및 통신비> 목적으로 2천여만원을 횡령했다.
이에 총학은 21일 진상조사위원회를 열어 횡령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찰고소장제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경대학교 총학생회비를 총학생회사무국장이 횡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경대총학생회에 따르면 사무국장이 지난 7월22일부터 10월18일까지 <불법사설도박 및 통신비> 목적으로 2천여만원을 횡령했다.
이에 총학은 21일 진상조사위원회를 열어 횡령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찰고소장제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