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정상화를위한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비대위)가 김윤배전총장의 조속한 사법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오후 범비대위는 새누리당 충북도당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전총장의 고소·고발 사건의 빠른 처리를 요구했다.

이들은 학생과 교수, 직원, 동문등 총 9000여명의 서명을 받은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호소문>도 전달했다.

범비대위는 호소문을 통해 김준철·김윤배 부자가 2대에 걸쳐 청주대와 청석학원에 끼친 폐해를 적시하고 <지난해 10월 이후 범비대위가 제기한 고소ㆍ고발 건들이 9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까지 처리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검찰과 경찰은 김 전 총장을 철저히 수사해 법대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횡령 토지를 상속받아 반납하지 않고 있는 김전총장에 대한 비호를 중단하고 재단이사 승인을 취소할 것과 청석학원 및 청주대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 김전총장의 석사학위문제와 불법비리를 낱낱이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은 청주대 정상화를 위해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가져 줄 것>을 호소했다. 

앞서 범비대위는 지난해 9월 장례식·추도식 비용과 법무·노무 관련 비용 등 13억원을 교비로 지출했다며 김전총장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청주지검에 고발했다.

이중에는 2011년말 등록금중 120억원을 횡령해 기업은행이 발행한 3년만기 금융채권을 매입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어 김전총장 등 재단이사 8명이 대학교비를 예치한 대가로 은행에서 받은 7억3000만원을 법정전입금으로 위장해 재단 산하 초·중·고·대학 등에 지원했다며 지난 3월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동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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