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고대비대위(고려대학교총학생회중앙비상대책위원회)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있는 본교재학생K가 저지른 성범죄에 대한 엄정 처벌을 촉구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12월18일경 모 유튜브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재학생K가 피해자A와 B에게 성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 및 구속됐다.

이에 비대위는 성범죄혐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성범죄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학교본부와 정부관계부처에 징계와 법적절차가 확실히 이루어질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