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신여대 총학생회는 성신여대수정캠퍼스 정문 앞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코로나19 대학가 재난시국선언>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총학은 성명을 통해 <온라인강의가 무기한 연장되었다>며 <3주 동안 온라인강의 진행으로 불만은 봇물터지듯 나왔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전무하다>며 분노했다.
또한 <기숙사는 문을 닫아 서울에 남아야 하는 학생들은 집을 잃어버렸다>며 <정부와 국회가 우리의 주거를, 당장의 생계를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한편 같은날 숙명여대 총학생회도 <재난상황에 처한 대학생을 구조하라>고 외치며 재난시국선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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