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국제교육자협회(NAFSA)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학생 78%가 오는 가을학기에 등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NAFSA 최고경영자는 <코비드19가 여행제한, 비자발급지연, 경제불확실성 등을 초래해 국제교육분야에 믿을수없을정도의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미국은 해외유학프로그램 대부분이 취소 돼 10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