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코비드19로 올해 대학입학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 방식을 논술이 아닌 수행평가 등으로 대체한다.
3일(현지시간) 프랑스 교육부장관은 <바칼로레아를 교과활동과 숙제 등 다른방법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의 바칼로레아는 1808년부터 도입된 시험으로 매년 6월 일주일간 치뤄지며 높은 사고능력을 요구하는 논술시험으로 이루어진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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