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제도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16개 대학에서 정시 40%이상확대가 추진된다. 

논술위주전형과 특기자전형이 단계적으로 폐지되며 대입전형이 학생부위주전형과 수능위주전형으로 단순화된다. 

교육부 유은혜장관은 <새로운 수능체계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