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학들의 온라인수업 첫날부터 서버다운·접속지연이 이어졌다. 


한국외대에서는 오전9시부터 학생들이 몰리며 접속문제가 발생해 일부 온라인강의관련서비스를 중단했다. 


명지대는 단과대별로 수강날짜를 분산시킨 <강의5부제>도입에도 접속장애는 막지못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최소2주간의 온라인강의가 지속될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