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대학을 자퇴하는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0일 교육부가 제출한 <자퇴학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년제 대학자퇴생수는 재적학생의 2.71%인 5만4735명이었다.
더불어 자퇴생 비율이 2015년엔 2.13%(4만5386명), 2016년 2.2%(4만6434명), 2017년 2.36%(4만8240명), 2018년 2.56%(5만1763명)과 작년 2.71%까지 꾸준히 늘고 있음을 알수있다.
함께 서울소재대학의 자퇴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자퇴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재적학생의 1.79%(622명)가 자퇴한 경희대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