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반일행동 소속단체 회원들은 소녀상앞에서 <매국적한일합의완전폐기!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일본정부군국주의부활책동강력규탄!>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먼저 반일행동회원이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시작했다. 

회원은 <총칼로 쓰여진 역사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며 운을 뗀 그는 여전히 사죄받지못한 전범의 역사를 지적했다.

이어 <20만명의 소녀가 인간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일본군의 성노예로 전락했다>·<그 끔찍한 역사적 사실을 두고도 일본정부는 계속해서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있다>며 일본정부를 강하게 규탄했다.

이후 그는 <일군국주의가 피와 칼로 낸 우리민족의 상처는 76년간 아물지 못하고 있다>·<우리는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낼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며 투쟁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진보학생연대회원의 필리버스터라이브가 진행됐다. 

일본의 개헌야욕을 지적하며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시작한 그는 일본과 미국의 계속되는 전쟁책동을 폭로했다. 

그는 <미일제국주의가 자행하는 합동군사연습과 한반도침략책동이 계속되고있다>·<미일제국주의의 유착으로 얼룩진 일본군국주의부활를 막아내는 길은 오직 우리민중이 하나가 되어 투쟁하는 길뿐이다>·<진보학생연대는 하나로 단결한 민중의 힘을 믿으며 민중들과 함께 이땅에 자주와 평화를 드리우는 투쟁에 앞장서나가겠다>고 투쟁의 결의를 밝혔다.

번호 제목 날짜
3579 반일행동농성 무더위에도 꿋꿋이 이어져 ... 농성2041일·연좌시위404일째 file 2021.08.03
3578 요양보호사·장애인활동지원사들에 대한 유급휴일보장 촉구 file 2021.07.29
3577 입사3개월만에 압축기에 끼어 숨진 외국인 노동자 file 2021.07.28
3576 세월호 <기억공간> 자진철거 결정 file 2021.07.27
3575 노동자 보호 위한 폭염기간 공사중지 조치 시행 file 2021.07.27
3574 〈민족반역무리 청산하고 우리의 소녀상을 지켜내자!〉 ... 반일행동농성2025일·연좌시위388일째 file 2021.07.25
3573 〈1500차수요시위!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의 그날까지!〉 ... 반일행동농성2024일·연좌시위387일째 file 2021.07.25
3572 〈민족반역무리와 친일<견찰>청산하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23일·연좌시위386일째 file 2021.07.25
3571 〈어떤 상황도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2일·연좌시위385일째 file 2021.07.25
3570 〈막을 수 없는 우리의 발걸음!언제나 굳건한 우리의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21일·연좌시위384일째 file 2021.07.25
3569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하고 올바른 역사를 세우자!〉 ... 반일행동농성2020일·연좌시위383일째 file 2021.07.25
3568 〈할머니들의 투쟁을 이어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하자!〉 ... 반일행동농성2019일·연좌시위382일째 file 2021.07.25
3567 〈친일반역세력들은 민중들의 손으로 반드시 청산될 것이다〉 ... 반일행동농성2018일·연좌시위381일째 file 2021.07.25
3566 <비자발적 시간제노동자> .. OECD 국가 중 4위 file 2021.07.25
3565 당진지역아파트경비노동자 74% .. 열악한 휴게공간 file 2021.07.21
3564 2030청년 46.8% .. 구직단념 <역대 최대> file 2021.07.19
3563 돌봄노동자들의 호소 .. <나는 파출부가 아닙니다> file 2021.07.19
3562 올림픽선수촌 <이순신현수막> 철거, <욱일기도 올림픽헌장 적용>으로 철거 file 2021.07.18
3561 KT 하청업체 50대 노동자 .. 400kg 넘는 케이블에 깔려 숨져 file 2021.07.16
3560 <비상계엄철폐시위>로 징역받은 대학생 .. 41년 만에 받은 무죄판결 file 2021.07.13
3559 고장난 기계 점검하던 철강노동자 사망 file 2021.07.12
3558 〈민심이 모이는 소녀상농성장!〉 ... 반일행동농성2017일·연좌시위380일째 file 2021.07.12
3557 〈끊이지않는 민심! 지치지않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16일·연좌시위379일째 file 2021.07.12
3556 〈할머니의 넋을 기리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 ... 반일행동농성2015일·연좌시위378일째 file 2021.07.12
3555 〈우리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해방세상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2014일·연좌시위377일째 file 2021.07.12
3554 〈모진 비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림없는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13일·연좌시위376일째 file 2021.07.12
3553 〈응원에 힘입어 더 힘찬 반일투쟁에로 떨쳐나서자!〉 ... 반일행동농성2012일·연좌시위375일째 file 2021.07.12
3552 〈민족과 민중의 해방을 앞당기는 연대의 힘!〉 ... 반일행동농성2011일·연좌시위374일째 file 2021.07.12
3551 〈할머니의 투쟁을 이어 바위처럼 투쟁하자!〉 ... 반일행동농성2010일·연좌시위373일째 file 2021.07.12
3550 1년간 가계대출 증가액의 과반이 청년층 file 2021.07.08
3549 한국 실업률은 뒤에서 4위 .. 임시직비중은 OECD 2위 file 2021.07.08
3548 코로나로 인한 비정규직 실직경험률 .. 정규직의 5배 file 2021.07.07
3547 반일행동, 청와대일인시위 843일·일본대사관앞일인시위 660일째 file 2021.07.04
3546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 경찰 엄정수사 경고 file 2021.07.04
3545 〈민중들의 응원을 받는 굳건한 소녀상농성!〉 ... 반일행동농성2009일·연좌시위372일째 file 2021.07.01
3544 〈민중의 목소리 묵살하는 일본정부 강력규탄!〉 ... 반일행동농성2008일·연좌시위371일째 file 2021.07.01
3543 〈민족반역무리 청산하고 민족의 해방을 앞당기자!〉 ... 반일행동농성2007일·연좌시위370일째 file 2021.07.01
3542 〈끊이지 않는 반일민심!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의 그날까지!〉 ... 반일행동농성2006일·연좌시위369일째 file 2021.07.01
3541 〈반일의 민심이 모이는 소녀상농성장!〉 ... 반일행동농성2005일·연좌시위368일째 file 2021.07.01
3540 〈들끓는 반일민심따라 반일투쟁 승리하자!〉 ... 반일행동농성2004일·연좌시위367일째 file 2021.07.01
3539 검찰, 양심적 병역거부자 개인정보 쓸어담았다 file 2021.06.26
3538 〈연좌농성1년! 승리의 그날까지 전진!〉 ... 반일행동농성2003일·연좌시위366일째 file 2021.06.25
3537 <<제2의 한일협정>폐기·민족반역무리청산의 그날까지!> ... 반일행동농성2002일·연좌시위365일째 file 2021.06.25
3536 아르바이트노동자 10명 중 3명 최저임금도 못받아 file 2021.06.25
3535 〈연대의 힘으로 더욱 가열찬 반일투쟁!〉 ... 반일행동농성2001일·연좌시위364일째 file 2021.06.23
3534 〈소녀상농성2000일!평화의주춧돌!해방의디딤돌!〉 ... 반일행동농성2000일·연좌시위363일째 file 2021.06.23
3533 〈소녀상농성2000일!해방의 꽃이 될 평화의 씨앗!〉 ... 반일행동농성1999일·연좌시위362일째 file 2021.06.23
3532 〈민중들과 만들어낸 소녀상농성2000일!〉 ... 반일행동농성1998일·연좌시위361일째 file 2021.06.23
3531 〈소녀상에 모이는 단단한 반일민심!〉 ... 반일행동농성1997일·연좌시위360일째 file 2021.06.23
3530 〈반일투쟁 가로막는 친일<견찰>강력규탄!〉 ... 반일행동농성1996일·연좌시위359일째 file 2021.06.23